경남 8개 시군 호우주의보 발령 ... 합천 6곳 주차장 출입통제 경상남도 윤성효 기자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새벽 2시를 기해 거제와 하동, 사천, 창원, 김해, 통영, 고성, 남해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고, 비상1단계 상태다.
11일부터 12일 오전 5시 기준으로 경남지역 평균 강수량은 41.4mm를 보이고 있으며, 하동이 69.0mm, 밀양 57.4mm, 고성 58.0m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당국은 경남지역 예상 강수량이 많은 곳은 100mm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합천 황강 둔치주차장 6곳이 11일 오후부터 출입통제되고 있다. 해당 주차장은 영창주공, 군민체육공원, 핫들생태공원, 정량레포츠공원, 율곡체육공원, 합천천 하상주차장이다.최만림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빗물받이와 배수로 사전 점검,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사전통제을 비롯한 특별점검을 하도록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 호우주의보 해제…하천 27개 통제서울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밤 8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서울 시내 27개 하천은 계속 통제되고 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날씨] 남해안 호우경보...오늘도 남부 최고 100mm 이상 강한 비](https://i.headtopics.com/images/2023/7/12/ytn24/9145216504729331026112-9145216504729331026112-1678904526445899776.webp?w=640)
[날씨] 남해안 호우경보...오늘도 남부 최고 100mm 이상 강한 비전남 여수·경남 통영 등 7곳 호우 경보 발효 중 / 비구름 빠르게 이동…강한 비 지속되지는 않을 듯 / 오늘 오후까지 저기압 영향…소강상태 반복할 듯 / 내일부터 장마전선 영향…또다시 강한 장맛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조폐공사, 차별 논란 부른 ‘경력 인정 매체’ 목록 삭제홍보실장을 공개채용하면서 경력인정 언론사를 33개만 특정해 차별이란 비판을 받은 한국조폐공사가 결국 경력인정 매체명을 삭제했다. 조폐공사는 “차별적 요소를 배제해 채용의 공정성을 제고하겠다”고 채용기준 변경 이유를 설명했다. 조폐공사는 지난달 21일 개방형 계약직으로 홍보실장 공개채용을 시작했다. 채용 공고를 보면 학력과 전공에 제한은 없지만, ‘지원 직무와 관련한 근무 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으로 규정하면서 지상파 4곳, 종편·보도채널 6곳, 전국단위 일간지 12곳과 경제지 9곳, 뉴스통신사 2곳 등 33개 매체만 거론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