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원숭이두창’ 비상 대응체계 가동··· 방역대책반 구성·전담병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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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원숭이두창’ 비상 대응체계 가동··· 방역대책반 구성·전담병원 지정newsvop

국내에서도 첫 원숭이두창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도가 23일부터 방역대책반 구성, 전담병원 지정 등 비상 대응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2일 국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경기도는 보건건강국장을 방역관으로 ▲총괄팀 ▲역학조사팀 ▲환자관리팀 ▲진단검사팀 등 4개 팀 22명으로 방역대책반을 24시간 구성·운영한다.걍기도와 시·군 방역대책반은 도내 의심 환자에 대한 모니터링, 확진자에 대한 격리 조치 등 즉각적인 대응뿐만 아니라 의심 사례에 대한 예방법 홍보 활동 등 지역사회 감시와 대응 강화에 나선다.경기도는 추후 코로나19처럼 감염병이 전국적으로 확산해 질병관리청이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 또는 심각으로 격상 시 경기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할 계획이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원숭이두창 대응을 위해 의료기관의 의심 환자 진료 및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신고체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별 의료계와 협조해 현장 교육을 강화하고, 의료진 안내문도 배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한 경우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로 상담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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