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서도 소재 파악 안 된 영아 확인…경찰, 친모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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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서도 소재 파악 안 된 영아 확인…경찰, 친모 조사 SBS뉴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그는 경찰에서 출산 직후부터 이듬해 1월 사이 인터넷을 통해 아기를 데려간다는 사람을 찾게 돼 그에게 아기를 넘겼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습니다.A 씨는 이 아기의 친부인 B 씨와 함께 살지는 않았으나, 연락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화성시로 전입할 즈음부터는 B 씨와 연락이 끊겼다고 합니다.앞서 감사원은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에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태어난 국내 영·유아 중 2천여 명이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감사원은 출생 미신고 사례 중 약 1%인 20여 명을 추려 지방자치단체에 실제로 어린이들이 무사한지 확인하게 했습니다.관할인 화성서부경찰서는 A 씨의 소재 등을 확인 후 상급 기관인 지난 20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사건을 이관했습니다.

이들의 친모인 C 씨는 2018년 11월과 2019년 11월 각각 아기를 출산하고 곧바로 살해한 뒤 자신이 살고 있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아파트 세대 내 냉장고에 시신을 보관해온 혐의로 체포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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