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입건된 피의자만 일단 5명...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newsvop
서울 강남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남성 3명의 신상정보가 5일 공개됐다.
이들 중 황대한은 주류업체 직원이며, 연지호는 무직이다. 두 사람은 배달 대행일을 하며 서로 알게 됐다. 이경우는 법률사무소 사무장으로 황 씨와 대학동창 관계다. 연 씨와는 범행 모의 전에는 모르는 사이였다. 황씨는 이 씨로부터 범행 준비금 명목으로 2회에 걸쳐 총 700만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황 씨와 연 씨는 '이씨가 공범에게서 4천만원을 받았다고 해 범행에 동참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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