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현업단체들이 KBS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멘터리 제작을 무산시킨 KBS 제작본부장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와 KBS PD협회는 16일 ...
언론현업단체들이 KBS ‘ 세월호 참사 10주기’ 다큐멘터리 제작을 무산시킨 KBS 제작본부장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제원 KBS 제작1본부장은 지난 2월 다큐 제작진에게 의 방영을 6월로 미루라고 지시했다. 제작진들은 오는 18일 방영을 목표로 준비하던 중이었다. 이 본부장은 “총선 앞뒤 한두 달은 영향권”이라는 이유를 들었다. 다큐에 천안함 폭침, 씨랜드 화재, 대구지하철 화재 등도 함께 담으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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