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미니기차 타고 놀던 아동 숨진 키즈카페 업주 기소 SBS뉴스
앞서 지난해 8월 12일 오후 안산시 상록구 모 키즈카페에서 운행 중이던 미니 기차를 타고 놀다가 기구에서 내리려던 B 군이 넘어지면서 선로에 왼발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A 씨는 사고 4개월 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이 사건 미니기차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 이후 안전벨트 설치를 권고하고, 키즈카페 직원도 안전벨트 설치를 여러 차례 건의했으나 이를 묵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미니기차 내 안전벨트 설치가 의무는 아니지만, 미니기차가 판매될 당시 설치된 안전벨트를 A 씨가 임의로 제거한 점, 미취학 아동들이 이용하는 미니기차 주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A 씨의 과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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