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받다가 '찰칵'…피의자가 수사자료 찍어 나왔다
서울중앙지검 1502호실 모습입니다.이곳에서 조사를 받던 장 모 씨는 이 파일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사진 58장을 찍었다고 합니다.장 씨 자신이 쓴 법인 카드 내역과 회계 자료가 있었는데요.아니 뭐예요. 검찰 관계자들은 뭐 했길래 저렇게 마음대로 찍어 나와요?그런데 저희 취재진이 파악한 내용에 따르면 장 씨는 자신이 필요한 자료를 찾아서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촬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 씨 제보로 수사를 시작해 업체 대표와 군 장성, 경찰 서장이 실형을 살았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거리서 비틀거린 두 여중생…마약 검사해보니 의외의 약 탓 | 중앙일보이들은 경찰에 '이 약을 먹은 뒤 몽롱해졌다'고 진술했습니다.\r수원역 중학생 마약 간이 검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남아공 세계 최대 코뿔소 농장 경매 매물로 나와 | 연합뉴스(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세계 최대 코뿔소 농장이 경매 매물로 나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검사실서 조사받다 기밀 자료 '찰칵'…어떻게 이런 일이?](https://i.headtopics.com/images/2023/4/26/jtbc-news/9145800460219331125823-9145800460219331125823-1651194419201146881.webp?w=640)
[단독] 검사실서 조사받다 기밀 자료 '찰칵'…어떻게 이런 일이?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던 사람이 수사 기밀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지고 나오는 게 가능할까요. 서울 중앙지검 1502호실에서 실제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석열 검찰' 특수활동비 두 달 후면 드러난다'윤석열 검찰' 특수활동비 두 달 후면 드러난다 이충재_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송영길 자진출두 검토…검찰 '그래도 돌려보낼 것' 출국금지 | 중앙일보법조계선 송 전 대표의 자진출두 의지에 정치적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송영길 검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