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가 '와르르'…중국 도로에 난데없는 싱크홀 SBS뉴스
28일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저녁 충칭시 우룽 지역의 한 도로에 큰 싱크홀이 생겼습니다.두 여성은 곧 구조돼 인근 병원에 이송됐으며 가볍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사건 관련 추가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충칭에 폭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날에 오후 4시까지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중국 당국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폭우로 곳곳에 홍수와 산사태 등이 나면서 최소 142명이 숨지거나 실종됐고 4천5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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