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마스크는 실내외 구분 없이 착용해야'…2주 뒤 재검토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2급으로 하향 조정
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지난 12일 21만 명을 넘겼던 하루 신규 환자가 19만, 14만, 12만으로 매일 그 수를 줄이더니 결국 10만 명 아래까지 내려왔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이같은 감소세가 기반이 됐습니다.해제 시점은 인원 제한이 월요일 0시, 영업시간 제한은 월요일 새벽 5시부터입니다.현재처럼 실내 실외 구분 없이 착용해야 하고 2주일 뒤 다시 검토합니다.
[신상엽 / 감염내과 전문의 : 마스크 착용 자체가 사실 국민들에게 주는 그런 방역 경각심과 관련된 부분들이 상당히 큽니다. 오미크론의 위험이 여전한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푸는데 이 마스크 착용까지 푸는 부분은 조금 더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이에 따라 격리를 전제로 한 재택 치료가 종료되고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받게 됩니다. YTN 기정훈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757일만에…내일부터 거리두기 풀린다 | 연합뉴스[다시 일상으로] 757일만에…내일부터 거리두기 풀린다 지난 2년여간 코로나19 대유행에 대응하는 핵심 방역 수단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 종료됩니다. 팬데믹 사태를 서서히 '엔데믹'(풍토병) 체제로 전환하면서 일상회복을 시도하는 겁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거리두기 해제 하루 앞두고 신규 환자 10만 명 아래로[앵커]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하루 앞두고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엿새 만에 9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위중증 환자도 8백 명대를 기록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기정훈 기자![기자]네, 사회2부입니다.[앵커]신규 확진자 수가 계속 줄고 있는 것이죠?[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뻐서 웃었다' '아직 불안해'…거리두기 해제, 시민들 반응은거리두기 해제,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r거리두기 마스크 방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용인시] 거리두기 해제 앞두고 확진자 2만 명대로 감소[용인시] 거리두기 해제 앞두고 확진자 2만 명대로 감소 용인시민신문 용인시민신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