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설 연휴에도 고향 가는 귀성 행렬 줄이어 가족 찾아 서울로 온 역귀성객도 늘어 하루 짧고 거리 두기 끝난 설…이동 20% 이상 ↑
일상을 내려놓고 연휴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표정을 강민경 기자가 담고 왔습니다.어렵게 구한 표를 들고 가족이나 연인, 또는 반려견과 함께 버스를 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오랜만에 할머니 댁에 가는 아이들은 아버지와 터미널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립니다.
서울역에서는 두 손 가득 알록달록한 선물을 든 귀성객들이 열차에 오릅니다.[최용석 / 울산 역귀성객 : 명동 칼국수도 먹고 짜장면도 먹고 떡볶이도 먹고 싶어요.]이번 설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처음 맞는 설인 데다 지난해보다 하루 짧아서 하루 평균 이동량이 2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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