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충남 서산·태안)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 토론회는 탄핵 정국 이후 국회의원이 주최한 첫 개헌 토론회로, 정치권의 개헌 논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성 의원은 환영사에서 '여야의 기득권을 모두 내...
6일,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국가대개조를 위한 개헌 토론회'를 주최했다. 이 토론회는 탄핵 정국 이후 국회의원이 주최한 첫 개헌 토론회로, 정치권의 개헌 논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다.
여야 정치 원로들은 지금이 '개헌의 적기'임을 강조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대한민국 국민의 60-80%가 개헌을 원하고, 정치개혁 중 가장 시급한 것이 개헌"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절차상의 모든 문제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정치권에서 결심만 하면 된다"며,"다음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이 개헌에 대해 분명히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탄핵이 누구 책임인지를 떠나 현재 위기 극복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힘을 실어주는 방향으로 가야 개헌도 된다"고 말했다.
개헌과 동시에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토론 좌장을 맡은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조응천 전 국회의원은"국가대개조를 위해서는 개헌과 함께 선거법과 정당법을 동시에 고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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