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휴업 '20승 에이스', 가을야구 판도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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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부상으로 PS 등판 미뤄지는 페디, 준플레이오프 등판 여부에 주목

2023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NC 다이노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19일 창원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두산 베어스를 대파했던 NC가 정규시즌 3위인 SSG 랜더스를 상대로 적진인 문학에서 연승을 달성하며 가을야구 3연승을 내달렸다.

가장 큰 이변으로 평가받는 대목은 양 팀 선발 맞대결 결과다. 준PO에 선착해 기다리고 있던 SSG는 엘리아스, 김광현으로 이어지는 원투펀치를 내세웠다. 이미 와일드카드전에서 외국인 선발 태너를 소모한 NC는 3-4선발인 산민혁과 송명기를 내세울 수 밖에 없어 불리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NC는 예상을 뒤엎고 1-2차전을 모두 잡으며 SSG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NC에게 있어 가장 고무적인 점은 올시즌 MVP가 유력한 리그 최고 선발 페디 없이도 원정 2연승을 거뒀다는 점이다. NC는 혹여 3차전을 놓치더라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기 위한 최후의 카드로 페디를 쓸 수 있게 됐다.다만 우려되는 사항은 분명하다. 에이스 페디의 등판이 계속 미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페디는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이었던 지난 1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3위 사수를 위해 등판했다가 고종욱의 타구에 오른쪽 팔뚝을 맞는 부상을 당하며 강판된 바 있다.

이후 페디는 실전 등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일정이 촉박했던 19일 와일드카드 결정전 결장이야 어쩔 수 없었지만 준PO 1차전부터는 등판이 가능한 일정이었다. 하지만 불펜 피칭 후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점점 등판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22일 병원 검진을 통해 페디는 오른팔 단순 충돌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투구가 불가능한 부상은 아니지만 페디 자신이 불펜 투구 후 불편한 감각을 느끼는 것이 문제다. 급할수록 돌아간다는 심정인 NC 구단 입장에서는 페디의 OK 사인만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올해 포스트시즌의 가장 큰 변수는 페디의 등판 시점이 될 전망이다.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페디는 가을야구 판도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카드다.

만약 NC가 페디를 기용하지 않고 준PO를 통과하고 페디를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기용할 수 있다면 NC는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업셋을 기대할 수 있다. 페디처럼 압도적인 에이스가 두번 이상 선발로 나설 수 있다면 시리즈를 이길 확률이 비약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이다.부상으로 열흘 가량 휴식을 취한 페디가 체력을 비축해 과거 니퍼트와 같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거침없는 가을 질주를 보이고 있는 NC에 페디라는 강력한 날개가 언제쯤 가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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