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야놀자와 손잡고 강릉산불 피해복구 지원한다newsvop
지난 4월 산불로 훼손된 강릉 지역 회복을 위해 야놀자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는 “가자! 동해안으로! 강릉 여행이 최고의 자원봉사입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강릉 관광을 독려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로,강릉 소재 호텔·펜션 등 660여 개 숙소를 대상으로 투숙일 기준 오는 6월 30일까지 △5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 가능한 2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2천 명에게 발급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기차와 숙소를 통합 결제하면 최대 40% 결합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와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시 최대 1만 5천원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백창석 문화관광국장은 “강릉 지역의 관광, 숙박, 음식업소들을 돕고, 산불피해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들이 강릉을 찾아와 주시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며 “전국 여행객들의 강릉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야놀자는 자연재해로 피해입은 지역사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6년과 2017년에는 지진 피해가 발생한 경주·포항 지역의 플랫폼 이용 수수료를 면제해주었으며, 2019년과 2022년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강릉시 옥계면에 총 6만평 규모의 ‘야놀자 숲’도 조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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