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진교훈 56.52% vs 국힘 김태우 39.37%민주당, 17%p 큰 격차로 국민의힘 제치고 승리
민주당, 17%p 큰 격차로 국민의힘 제치고 승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둔 지난 9일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와 이재명 대표가 유세 중 마주보며 웃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개표를 100% 완료한 결과, 진교훈 후보는 56.52%를 얻어 39.37%를 기록한 김태우 후보를 약 17%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압승했다. 진 후보는 지난해 6월 경찰청 차장을 끝으로 퇴임한 뒤 지난 8월 민주당에 입당해 전략공천됐다. 이번 보궐선거는 사전투표율이 22.64%로 역대 재·보궐 선거 중 가장 높았지만, 이를 포함한 최종 투표율은 48.7%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6·1 지방선거 때 강서구 투표율보다 낮고, 지난 4월 경남 창녕군수 보궐선거 투표율보다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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