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리뷰해 (52) ‘설계자’] 초·중반부까지 좋았건만...개연성 실종→엔딩 사고사 41개국 선판매...손익 200만 넘을까
‘검은 사제들’, ‘마스터’, ‘브로커’ 등 가족 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영화사 집과 강동원의 신작. 비범한 장편 데뷔작 ‘범죄의 여왕’으로 충무로 기대주로 떠오른 이요섭 감독의 새로운 범죄 드라마. ‘빅펀치’ 마동석을 이을 공대생 ‘브레인’ 강동원의 설계가 들어맞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29일 극장 개봉. 러닝타임 99분.
12월 24일 눈 내리는 밤, 모든 일의 시작. 우연히 버스가 미끄러졌고 우연히 사람들이 죽었다. 도로의 중앙에 쓰러져 죽어가는 남자는 ‘짝눈’이다. 동시에 이 사고는 사고가 아닌, 설계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영일’의 목소리. 신원조회를 해도 출생신고도 지문도 모든 기록이 텅텅 비어있는 일명 ‘깡통’. 최초로 버스에 부딪힌 남자도, 짝눈과 영일도 깡통. “모든 사고는 조작될 수 있어요. 그게 우리 일이죠.” #사고 처리를 맡은 보험 전문가, 이치현: 영일의 의뢰인과 접촉하는 보험사 직원. 유력 인사들의 비밀 유지에 철두철미하지만 냉정한 면도 가지고 있는 치현. 사고를 쫓던 영일의 눈에 그가 포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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