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학생에 '마약 음료' 건넸다…'이 상표 신고하라' SBS뉴스
기억력과 집중력이 좋아진다며 고등학생들에게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용의자들을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메가 ADHD'란 상표의 음료를 건네는 사람을 보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경찰은 당부했습니다.그제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4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마약 성분이 든 음료수를 마시게 한 혐의로 경찰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 상표가 쓰인 음료를 건네는 사람이 있다면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2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앞서 가던 승용차를 추돌한 뒤 3킬로미터 정도 도주하다가 주차된 승합차를 한 대 더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어젯밤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불이 났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스스로 몸에 불을 낸 것 같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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