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민, 내년부터 첫째만 낳아도 400만 원 받는다 SBS뉴스
구는 기존에 첫째 자녀 30만 원, 둘째 자녀 100만 원이던 지원금을 내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모두 200만 원으로 증액합니다.정부 바우처와 별도로 구가 자체 예산으로 지원합니다.구 관계자는"관내 첫째·둘째 자녀의 출생이 전체 출생아의 95% 이상"이라며"이들에 대한 지원금을 늘리는 것이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향이라 보고 지원금을 늘리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청 당시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인 부모도 신청은 가능하나 거주기간 1년이 되는 시점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구는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한 가정에 신생아 1명당 1회 최대 3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내년 1월 1일 출생아부터는 소득기준을 폐지하고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계속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내년부터 확대 시행하는 지원사업이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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