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주택Ⅱ - 미리 내 집’ 모집 전세금 2억9천만원부터 최고 9억원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부터 2024년도 제3차 ‘미리 내 집’ 395가구 입주자 모집을 공고했다.
전세금은 최저 2억9000만 원부터 최고 9억 원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 중 가장 물량이 많은 메이플자이는 전용 43㎡, 49㎡에서 각각 47가구, 51가구씩 공급되며, 전세가는 전용 43㎡ 6억8640만원, 전용 49㎡ 8억1900만원이다. 입주 이후 자녀 한 명만 출산하더라도 ‘소득·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재계약 할 수 있고, 입주 이후 자녀가 늘어나 세대원 수가 증가한 가구는 입주 후 최장 20년까지 거주기간이 연장되며 시세보다 저렴한 매수를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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