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잼버리 부실·파행’ 이르면 이번 주 감사 착수 KBS KBS뉴스
감사원은 최근 잼버리와 관련해 “준비되는 대로 신속하게 감사에 착수하며, 모든 기관과 중점 사항을 빠짐없이 철저하게 감사하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조만간 여성가족부 감사를 담당하는 사회복지감사국을 중심으로 감사단을 꾸리고, 자료 수집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감사에 착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감사원은 최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에 낸 답변 자료에서 “이번 대회는 722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 행사로, 감사원법에 따라 조직위원회·여성가족부·전라북도청 등은 감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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