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회관 앞에서 대한간호협회 대표단이 간호법 공포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를 행사하면 단체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간호협회가 협회원 10만 51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99%가 '적극적인 단체행동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대통령이 간호법 거부권을 행사해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한 파업은 하지 않겠다"는 게 간호협회 입장입니다.그러면서 "사회적 갈등이 큰 법안일수록 충분한 숙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대통령께 재의요구를 건의 계획을 보고드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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