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A씨는 6년간 770차례에 걸쳐 65억원을 횡령해, 집에는 명품의류가 400여벌이 있어... 횡령 회삿돈 명품 회사 직원 경리 재무담당 거래처 거래대금 폐업 도산
회사에 입사한 A씨는 재무관련 업무를 도맡아 처리했다. 회사법인 통장을 관리하는 A씨는 대금집행과 관리, 경비 지출, 자금 일보 작성 등 사실상 회사의 안살림을 도맡아 해온 것.꼼꼼한 성격으로 일 처리를 해오던 A씨가 나쁜 마음을 먹게 된 것은 입사 4년이 지난 2016년이었다. A씨는 회사 통장에 있던 현금 1630만원을 회사의 다른 법인 통장에 이체시키는 것처럼 서류를 꾸미고 자신의 개인 통장에 입금해버렸다. 이 돈으로 A씨는 생활비와 명품 구입 등 개인적인 용도로 모두 써버렸다.회사 자금 상황이 악화돼 법인회생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A씨의 범행은 끝나지 않았다. 명품 등을 구입하기 위해 회사 자금을 지속적으로 횡령했으며 심지어 회사가 거래처에 지급해야할 거래대금도 지급하지 않고 횡령했다. 결국 회사는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입고 거래처로부터 신용마저 잃게 돼 문을 닫게 됐다.A씨는 이렇게 횡령한 돈으로 사치품과 명품 등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다.
수억원으로 백화점 상품을 사는 등 수십억원을 썼다. A씨의 집에는 고가의 명품의류가 400벌이나 됐던 것으로 전해졌다.A씨의 범행은 업체 대표가 회사를 살리기 위해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발각됐다. 믿어왔던 여직원의 범행에 업체 대표는 큰 충격을 받았다. 회사측은 A씨를 고소했고 A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또 자신 소유의 아파트와 차량판매대금은 물론 갖고 있던 명품을 팔아 현금을 마련해 총 9억 원을 회사에 돌려줬다.하지만 회사측은 신의를 저버린 A씨에게 자비를 베풀 수 없었다. 회사 대표는"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고 A씨에 대해 엄벌을 원한다"고 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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