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감독 '한국 이겨야 16강…호날두 골은 심판이 준 선물' SBS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포르투갈에 2-3으로 패배한 가나 대표팀의 오토 아도 감독은 1차전 결과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16강 진출 기회는 열려있다"며 한국과의 2차전을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아도 감독은 우선" 무척 실망스럽다. 월드 클래스 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두 골을 넣었고, 다른 기회도 있었으나 운이 좋지 않았다. 승점을 얻지 못했다"고 곱씹었습니다.그는"경기 후 심판에게 얘기하려고 했지만, 미팅 중이라고 해서 할 수 없었다"며 패인 관련 질문엔"심판"이라며 뼈 있는 농담도 남겼습니다.아도 감독은"정말 이건 잘못된 판정"이라며"왜 비디오 판독도 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반대로 우리 선수들이 당한 반칙은 상당수가 그냥 넘어갔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조국의 배신자? 우리는 프로다…외국인 감독들의 비애한국 축구 사령탑인 파울루 벤투 감독(53·사진)은 지난 23일 카타르 도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일본 승리, 한국 무승부 맞춘 '인간문어' 서튼 '한국, 가나 이길 것' | 중앙일보'한국의 아쉬운 점은 주어진 찬스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는 것 뿐'\r카타르월드컵 인간문어 크리스서튼 한국 가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나 부카리의 도발…호날두 앞에서 '호우 세리머니'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매특허는 '호우 세리머니'다. 힘차게 뛰어올라 반 바퀴를 돌면서 양팔을 쭉 펼치는 특유의 세리머니다. 호날두는 최근 '호우 세리머니'를 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에서의 불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포르투갈, 가나 3:2 격파…호날두 사상 첫 '월드컵 5개 대회 골' | 중앙일보릴레이골 서막을 포르투갈 최고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열었습니다.포르투갈 가나 카타르월드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호날두, PK 선제골…포르투갈, 가나 3:2로 꺾고 첫 승우리와 같은 조의 포르투갈은 호날두의 선제골을 앞세워 가나를 꺾었습니다. 우리의 2차전 상대 가나는 수비에 약점을 드러내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카타르에서 배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호날두 선제골' 포르투갈…가나 3-2로 꺾고 H조 선두우리나라와 같이 H조에 속한 다른 팀들의 경기도 중요하죠. 포르투갈과 가나의 경기는 치열한 승부 끝에 포르투갈이 3대 2로 이겼습..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