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올리는 줄 알았다' 미군 병사 월북 직전 모습 공개 SBS뉴스
검은색 반팔 차림에 검정 모자를 쓰고 관람객들 사이에 서 있는 트래비스 킹 이등병 모습입니다.[사라 레슬리/목격자 : 처음 든 생각은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가'였습니다. 그가 친구와 틱톡 같은 SNS에 올릴 영상을 찍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마이런 게이츠/월북 미군 삼촌 : 조카가 한국인과 싸웠다고 하는데 믿기지 않습니다. 조카는 폭력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아마 누군가 싸우도록 몰아갔을 겁니다.]미국 정부는 모든 접촉 수단을 동원해 북측에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지만, 북한은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슈아 피트/미국 안보 전문가 : 그가 북한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북한이 그를 붙들기로 결정했는지, 이용하기로 했는지, 미국으로 돌려 보내기로 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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