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JMS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생방송에서 KBS에 JMS신도가 있다고 해 논란이 됐습니다.\rKBS JMS 신도
반 기독교복음선교회 단체 엑소더스의 대표인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전날 생방송에서 KBS에도 JMS 신도가 있다고 해 논란이 된 가운데, KBS는 이들이 현재 KBS 소속 직원이 아니라고 10일 밝혔다.KBS 관계자도"언급된 PD와 통역사는 현재 KBS 소속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전날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1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정명석을 비호하는 사람이 멀리 있지 않다"며"KBS에도 있다. KBS PD도 현직 신도"라고 주장한 바 있다.그는"KBS에 자주 나오는 여성 통역도 있다. 형사 사건화된 외국인 성 피해자들을 통역한 사람"이라며"이런 사람이 KBS 방송에 노출된다면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아 저 언니는 신뢰할 수 있겠다'고 따라가고, 계속해서 성 피해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다.이 기사 어때요 현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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