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도전' 이현중, G리그서 3점 3리바운드…황인태 심판도 출전 SBS뉴스
이현중은 오늘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의 카이저 퍼머넌트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틴 스퍼스와 2022-2023시즌 G리그 홈 경기에서 약 16분을 뛰고 3득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1쿼터 7분 22초를 남기고 교체 투입된 이현중은 2쿼터 종료 6분 1초를 남기고 3점포를 터트렸습니다.산타크루즈는 114대 105로 이겨 리그 4연승을 달리며 서부 콘퍼런스 7위를 유지했습니다.결국 그는 한국으로 돌아와 6개월간 재활에 매진해야 했습니다.한편 이날 경기에는 한국인 최초의 NBA 정규리그 심판인 황인태 심판이 배정돼 한국인 선수와 심판이 함께 코트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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