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수식어 안 지겹나' 외신 질문…네티즌 극찬한 BTS RM 답변 | 중앙일보

네티즌들은 '도대체 못하는 게 뭐냐' '말 진짜 잘한다'며 극찬했습니다.\r방탄소년단 BTS RM

스페인 매체 엘 파이스는 지난 12일 K팝의 성공과 한국의 역사, RM의 예술품 수집 등을 다룬 RM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RM은 “K팝의 눈부신 성공이 아티스트를 비인간화한다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엔 “개인을 위한 시간은 많지 않지만, 그것이 K팝을 빛나게 한다. 20대부터 30대까지 저희는 BTS에 모든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했다”며 기자에게 질문이 뭐였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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