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논란' DKZ 경윤, 눈물의 인터뷰 '멤버 · 팬들에게 포교한 적 없다' SBS뉴스
기독교계 사이비 기독교복음선교회 신자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아이돌 그룹 DKZ 경윤이 눈물의 인터뷰를 통해"탈교 했으며, 팬들을 포교한 적이 절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경윤은 최근 연예매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이모가 2020년 2월 초 교회를 열었고,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카페를 만들었다."며 JMS 신도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모태신앙으로 종교를 선택할 권리가 없었고, 비교 대상도 없었다."면서"초등학교 때 월명동을 3~4차례 가본 적은 있다."고 인정했다. 또 경윤은 JMS 가수단으로 지원했다는 사실도 인정하면서"중학교 3학년 때 가수단에 지원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레슨을 엄두를 못 냈다가 노래를 가르쳐준다고 해서 배웠다."면서도"멤버들에게도 JMS 신도라는 사실을 밝힌 적도 없고, 팬들에게도 포교한 적이 절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윤은"비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지금 하루빨리 빠져나올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길 바란다."면서"정신을 차리고 보니, 사이비 집단의 말과 하나 다를 바가 없다."면서 탈교를 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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