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테러 같은 학살'…'성급한 비난 자제' 러 감싼 중국 SBS뉴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러시아 군의 부차 지역 민간인 학살에 대해 끔찍한 전쟁 범죄로"IS 테러와 같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미국은"학살 명령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는데, 중국은"성급한 비난을 자제해야 한다"며 러시아를 감쌌습니다.현재까지 부차 지역에서만 최소 300명이 넘는 민간인이 러시아군에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러시아의 상임 이사국 퇴출을 주장하며 유엔 안보리의 역할을 촉구했습니다.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러시아군의 부차 학살은 고의"라며"학살 명령자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토니 블링컨/미국 국무장관 : 우리가 부차에서 본 것은 악당 부대의 무작위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죽이고, 고문하고, 강간하고, 잔혹 행위를 저지르는 고의적인 군사행동입니다.]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산 석탄 수입 금지를 제안하며 추가 제재 검토에 나섰고, 이에 맞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비우호국들에 대한 식량 수출에 신중해야 한다"며 수출 제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여정 '같은 민족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김여정 '같은 민족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 김여정 서욱 김도균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스프레 같은 이 애니 실사 영화가 주목받는 이유코스프레 같은 이 애니 실사 영화가 주목받는 이유 약속의_네버랜드 김준모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같은 숙소 여군 중사가 추행…후배 여군 하사, 공포에 떨었다4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육군 군사경찰은 후방 지역 한 보병사단 소속이었던 여군 B중사를 추행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여군 추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침공] '부차 학살'에도 러시아 감싼 中대사…'성급한 비난 금물'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우크라이나의 민간인 희생자들의 모습을 담은 끔찍한 영상이 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침공] '민간인 학살'에도 러시아 감싼 中…'성급한 비난 금물'(종합)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우크라이나의 민간인 희생자들의 모습을 담은 끔찍한 영상이 5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