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압수수색서 비밀문건 11건 확보…핵 관련 여부 불분명'
이상헌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연방수사국이 1급비밀을 비롯해 모두 11건의 비밀문건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변인인 테일러 버도위치는"바이든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첩, 수기 메모, 비밀해제 문건을 압수한 잘못된 급습 이후 수습에 들어갔다"며"이런 습격은 전례가 없을 뿐 아니라 불필요했다"고 말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도 반대하지 않는다며 공개에 긍정적 입장을 취했지만 , 압수수색 대상에 핵무기 관련 비밀 문건이 포함돼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날조"라며 진실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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