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민주당에서도 후보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DMZ에서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고 했던 건데 비판이 거세자 정 전 의원은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자세
민주당에서도 후보의 과거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이 'DMZ에서 발목 지뢰 밟는 사람들한테 목발을 경품으로 주자'고 했던 건데 비판이 거세자 정 전 의원은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자세를 낮췄습니다.
2015년 경기도 파주에서 우리 군 장병이 크게 다친 '목함지뢰 폭발 사건'을 희화화했단 비판이 다시 나왔습니다.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공천 취소 등 긴급 징계까지 하겠단 공문도 내려보냈습니다.실제 19대 총선에서 '나꼼수' 출신 김용민 후보의 발언이 전체 총선에 악영향을 끼쳐 당시 민주통합당이 크게 패한 바 있습니다.국민의힘은 "가치관과 인식이 끔찍한 수준"이라며 "국민의 기억에서까지 삭제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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