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부였을 때는 유엔(UN)도 데리고 가고 백악관도 데려가고 온갖 데 다 데리고 다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성 의원은 1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야당이 BTS 잼버리 K팝 콘서트 출연 요청을 비판한 데 대해"민주당 정부였을 때는 유엔도 데리고 가고 백악관도 데려가고 온갖 데 다 데리고 다녔다"고 반박했다. 그는 특히"병영 국가냐"고 발언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팬들은 충분히 그렇게 얘기할 수 있지만 박 의원은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된다"면서" 국가가 힘들고 또 외국 청소년 손님들이 4만3,000명 정도 와 있으니까 과정이 어찌 됐든 잘 마무리하는 게 우선"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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