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 BMW가 불매운동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r중국 BMW 불매운동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 BMW가 불매운동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방문객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는 이벤트 때 외국인에게만 아이스크림을 나눠준 게 중국인의 감정을 자극하면서 불매운동이 촉발됐다. 한 달 내로 BMW를 팔지 않으면 해고한다는 기업까지 생겼다.
중국 상하이모토쇼 행사장에서 BMW의 미니 직원들이 아이스크림을 나눠주고 있다. 왼쪽은 현지인에게 아이스크림을 나눠주지 않는 모습. 오른쪽은 외국인에게 나눠주는 모습이다. 사진 웨이보 2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BMW 부스 앞에는 직접 구입한 아이스크림을 관객들에게 나눠주는 사람이 나타났다. BMW에 항의하는 의미로 하는 일이다. 모터쇼에 참가한 중국 자동차 기업도 아이스크림 이벤트에 나서며 이같은 흐름에 올라탔다. 이에 주최측에서는 아이스크림 행사를 금지하는 조처를 취하기도 했다. 장쑤성의 한 기업은 21일 BMW를 보유한 직원에게 한 달 내에 매각한다는 서약서를 쓰라면서 이에 불응할 경우 해고하겠다고 통보했다. 또 중국산 최고급차를구입할 경우 2만 위안의 보조금 지급이라는 당근도 내밀었다.BMW가 상하이 모터쇼에서 아이스크림을 차별지급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사진은 상하이 모터쇼에 전시된 BMW 차량. AFP=연합뉴스아이스크림 사건이 이후 시가 총액으로는 21억 유로에 이른다. 한화로는 3조원이 넘는 거액이다. 중국 언론은 이를 두고 아이스크림 5억개는 살 수 있는 거액이라고 지적했다.올해 상하이 모터쇼에는 미국 테슬라가 불참했다. 2년 전 모터쇼에서 한 관람객이 테슬라에 올라탄 후 안전성 문제를 비판했고, 이것이 화제가 됐다.이 기사 어때요 이해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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