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치인들 사건에서도 주 3회 이상 진행된 사건이 많다' vs '저희는 이 사건만 해서 먹고 살아갈 수 없다' 이재명 재판 변호사 검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관련 재판을 심리하고 있는 재판부가 '주 2회 공판 진행'을 예고하자 변호인들이 강력 반발했다. 변호인들은"사건 기록이 방대해 피고인의 방어권은 물론 이 재판에 매달리게 돼 피고인과 변호인의 생업조차 어렵게 된다"라고 항의했다.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격주 금요일마다 재판을 받고 있다. 재판부의 예고대로 주 2회 공판이 진행될 경우 이 대표는 2주마다 최소 사흘을 법정에 나와야 한다. 또 현재 검찰이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어 추가 기소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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