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사실을 내세워 930억 원대 주가조작을 벌이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코로나19 진단키트 업체 임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25일)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업체 PHC의 대표이사 최 모 씨와 관계사 대표 등 모두 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최 씨 등은 업체...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업체 PHC의 대표이사 최 모 씨와 관계사 대표 등 모두 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그러면서, 임상실험결과나 의사 서명을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나 미국 FDA에 제출했고 검찰에도 조작된 이메일을 증거로 내는 등 수사도 적극적으로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코스닥 상장 의료기기 업체 PHC의 대표이사 최 모 씨와 관계사 대표 등 모두 4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습니다.그러면서, 임상실험결과나 의사 서명을 조작해 식품의약품안전처나 미국 FDA에 제출했고 검찰에도 조작된 이메일을 증거로 내는 등 수사도 적극적으로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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