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추구 국방' 설파 윤 대통령 '종전선언이네 하는 데서 벗어나야'

대한민국 뉴스 뉴스

'힘 추구 국방' 설파 윤 대통령 '종전선언이네 하는 데서 벗어나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51%

'힘 추구 국방' 설파 윤 대통령 '종전선언이네 하는 데서 벗어나야' 윤석열 가짜평화 종전선언 업무보고 유창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전임 문재인 정부가 임기 말까지 추진했으나 이루지 못한 '종전선언'을 직격했다. 윤 대통령은 11일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외교부·국방부 신년 업무보고에 참석해 국방부를 향해"이제 무슨 종전선언이네 하는, 상대방의 선의에 의한 그런 평화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우리는 평화를 지향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결코 침략전쟁이나 이런 건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집권 2년차를 맞는 정부의 국방 정책 방향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작년에 우리가 기조 전환을 했고, 금년엔 우리 국방이 확실하게 여러 가지 전력 작전 재개, 또 그에 따른 훈련 등이 제대로 자리잡고, 모든 사람에게 이런 의식과 자세가 전파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란다"면서"군에서의 훈련이라는 것은 그냥 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장병에 대한 교육 훈련은 그 자체가 가장 중요한 작전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안보와 동맹, 또 안보의 협력이라는 것은 전세계에서 이런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끼리가 우선"이라고 말했다. 그는"가치가 달라도 어떤 현실적인 국익이라든지 이런 게 있을 때에는 서로 협력할 수 있다"라면서도"그렇지만 동맹 그리고 아주 긴밀한 협력이라는 것은 바로 이런 그 국가의 정체성, 가치를 공유하는 그런 국가끼리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윤 대통령, 새해 첫 순방‥14일부터 6박8일 UAE·스위스 방문윤 대통령, 새해 첫 순방‥14일부터 6박8일 UAE·스위스 방문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순방으로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6박 8일간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방문합니다. 특히 14일부터 17일까지 먼저 방문하는 UAE는 무함마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한미, 북핵 위협에 함께 노출... 협력해야'윤 대통령 '한미, 북핵 위협에 함께 노출... 협력해야'윤 대통령 '한미, 북핵 위협에 함께 노출... 협력해야' 윤석열 이태원_참사 북한_무인기 AP통신_인터뷰 한미_북핵_공조 유창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제수석이 꼽은 윤 대통령 새해 첫 순방의 열쇳말 세 가지경제수석이 꼽은 윤 대통령 새해 첫 순방의 열쇳말 세 가지경제수석이 꼽은 윤 대통령 새해 첫 순방의 열쇳말 세 가지 윤석열 최상목_경제수석 다보스포럼 해외순방 UAE 유창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윤 대통령 '새로운 도약, 첨단과학기술·디지털혁신에 달렸다'윤 대통령 '새로운 도약, 첨단과학기술·디지털혁신에 달렸다'윤 대통령 '새로운 도약, 첨단과학기술·디지털혁신에 달렸다' 윤석열 신년인사회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유창재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부산여론조사] 윤 대통령 평가 '긍정' 48.1%, '부정' 48.9%[부산여론조사] 윤 대통령 평가 '긍정' 48.1%, '부정' 48.9%[부산여론조사] 윤 대통령 평가 '긍정' 48.1%, '부정' 48.9% 부산여론조사 지지율 윤석열_대통령 표본 김보성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국민에게 굴욕감 주는 윤 대통령, 일본만 웃는다국민에게 굴욕감 주는 윤 대통령, 일본만 웃는다국민에게 굴욕감 주는 윤 대통령, 일본만 웃는다 강제징용 한일관계 미쓰비시 강제동원 사도광산 김종성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4 19: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