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난동' 이탈 경찰관, 밖에서 칼 찌르는 장면 재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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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피해자의 남편과 딸은 범인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었습니다.\r인천흉기난동 경찰관 CCTV

범행을 목격한 경찰관 C 전 순경이 계단을 뛰어내려오다 피해자 B씨의 남편, D 전 경위와 마주치는 모습. B씨 남편은 경찰관들을 밀치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으나 D 전 경위는 우물쭈물하는 모습이다.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피해자 측 제공]

이후 빌라 밖에 있던 남성 경찰관 D 전 경위는 비명을 듣고 함께 있던 B씨 남편과 빌라 내부로 다급하게 진입했다. B씨 남편과 D 전 경위는 계단을 내려오던 C 전 순경과 마주쳤다.“빌라 밖에서 범행 재연…기억 안 난다는 건 거짓말” 이들 두 경찰관은 빌라 밖으로 나온 뒤에도 곧바로 현장에 재진입하지 않았다. D 전 경위는 빌라 1층 출입문이 닫히는 모습을 보고도 우물쭈물하다가 뒤로 물러섰다. “바디캠 영상, 용량 부족 삭제? 연행에 90초 밖에 안 걸렸다” 아울러 경찰관의 몸에 부착돼 있던 ‘바디캠’에 영상과 관련해서도 삭제 의혹을 제기했다. 피해자 측은 “경찰관이 3층에 나타나 기절한 가해자에게 수갑을 채우고 연행하기까지 1분 30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중간에 비어있는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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