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차별 흉기 난동이 이어지면서 정당행위·정당방위에 대한 인정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되레 상해 피의자가 됐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7일 JTBC는 지난 5월 말 대전 동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흉기를 들고 온 70대 남성을 제압한 30대 편의점주 A씨가 이 같...
최근 무차별 흉기 난동이 이어지면서 정당행위·정당방위에 대한 인정이 확대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흉기에 찔린 피해자가 되레 상해 피의자가 됐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이 일고 있다.매체가 보도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편의점 앞에서 휴대전화를 보던 중 흉기를 들고 다가온 B씨에게 허벅지를 찔렸다.
A씨가 남성을 밀쳐낸 후 뒷걸음질 치자 남성은 다시 흉기를 들고 다가갔다.조사 결과 B씨는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잠든 자신을 깨우자 화가 나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형법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되려면 ▲지금 부당한 침해가 발생했을 것 ▲침해의 정도가 상당할 것 ▲자신 또는 타인의 법적 이익을 지키기 위한 행위일 것 등 세 가지 요건에 해당돼야 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분당 흉기난동 피의자, 영화 속 ‘인류 종말 AI 가동일’에 살인 실행 옮겼나사상자 14명이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모씨(22)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로 활동하며 반사회적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휴대전화로 '신림동 살인' 검색 | 연합뉴스(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20대 피의자가 범행 전 앞서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당 흉기난동범, 범행 전 휴대전화로 ‘신림동 살인’ 검색‘분당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가 범행 전에 앞서 발생한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피아노 학원에 칼 들고' 괴담 확산…경찰 '사실 아니다'연이어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수년 전 발생한 흉기 난동 영상이 최근 발생한 사건으로 둔갑해 온라인상에 확산해 불안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