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격리' 4주후 풀릴까…지표 가능하더라도 전문가 부정적
이지은 기자=지난 4월 29일 오후 서울 강남역 인근 거리가 저녁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2.4.29 [email protected]정부는 지난 17일 격리 의무 4주 연장 방침을 발표하면서 6가지 지표가 충족되면 그 이전에라도 재평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다른 보조지표인 주요 변이 바이러스 역시 적어도 당장은 나타나지 않을 여지가 크다. 오미크론보다 강한 세부계통 변이 유입도 늘어 지난주까지 누적 176건 확인됐지만 유행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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