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에 물린 환자가 2000명 넘게 나온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방제 대책을 마련한 업체가 생긴 지 두 달도 안 된 비전문 업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역을 수주한 업체는 전북의 한 ‘경영전략연구소’로, 이 업체는 지난해 9월 조직위에 결과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런데 이 업체는 조직위가 연구용역을 발주한 시점보다 두 달 앞서 생긴 신생 업체인 데다 방제 연구를 수행한 경험도 없었다.
벌레에 물린 환자가 2000명 넘게 나온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방제 대책을 마련한 업체가 생긴 지 두 달도 안 된 비전문 업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용역을 수주한 업체는 전북의 한 ‘경영전략연구소’로, 이 업체는 지난해 9월 조직위에 결과 보고서를 제출했다.
사업 목적도 학술 연구뿐만 아니라 전자제품 판매, 부동산 컨설팅 등으로 돼 있었다.보고서는 방제에 6억9000만원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조직위가 실제 집행한 액수는 절반 수준인 3억8000만원에 불과했다.결국 잼버리 기간 2142명이 ‘화상벌레’ 등에 물리며 벌레에 시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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