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풀타임' 헨트, 카라바흐에 0-1 패…UECL 16강 '빨간불'(종합)
안홍석 기자=홍현석의 소속팀 KAA 헨트가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져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헨트는 24일 오전 5시 홈인 KAA 헨트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16강 토너먼트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UECL에선 조별리그 8개 조 1위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조별리그 2위 8개 팀과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위 8개 팀의 PO로 나머지 16강 진출 팀을 가리는데, 헨트는 UECL F조에서 2위를 해 PO에 올랐다.라치오 결승골 넣은 임모빌레카라바흐의 레안드로 안드라데가 후반 33분 마르코 얀코비치의 도움을 받아 결승 골을 터뜨렸다.라치오는 홈인 로마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클루지에 1-0으로 이겨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피오렌티나는 브르가 원정에서 4-0 완승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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