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르완다' 실제 주인공 '르완다 국민, 조국에 갇힌 죄수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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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르완다' 실제 주인공 '르완다 국민, 조국에 갇힌 죄수들'

유현민 특파원=실화에 기반한 할리우드 영화 '호텔 르완다'의 실제 주인공 폴 루세사바기나가 1일"르완다 국민들은 조국에 갇힌 죄수들"이라고 말했다.

그는"영상을 공개한 오늘은 1962년 르완다가 독립을 선포한 날"이라며"안타깝게도 61년이 지난 지금도 르완다에 들어선 권위주의 정권은 시민들의 권리를 보장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루세사바기나는"한평생 르완다 국민의 인권과 르완다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했다"면서"그러나 권위주의 정권은 2004년 '호텔 르완다' 영화가 나오면서 정치적 탄압과 폭력으로 내 입을 틀어막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1994년 내전 중이던 르완다에서 대학살이 일어났을 때 자신이 지배인으로 있던 밀 콜린스 호텔에 1천200여명을 보호하며 목숨을 구한 그의 이야기는 2004년 돈 치들 주연의 영화 '호텔 르완다'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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