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릉 호르릉'…겨울잠 깬 큰산개구리 남산서 산란 시작
고현실 기자=절기상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앞두고 남산에 사는 큰산개구리가 동면에서 깨어나 산란을 시작했다.큰산개구리는 남산에 서식하는 개구리 8종 가운데 가장 먼저 알을 낳는다. 2월 중순을 전후로 산란하기 시작하고, 2월 말∼3월 초가 본격적 산란기다.몸길이는 최장 7㎝ 정도로 등 쪽은 적갈색에 검은 반점이 있다.
'개굴개굴' 우는 다른 개구리와 달리 새와 비슷한 '호르릉 호르릉' 소리를 내는 점이 특징이다.19세기 러시아 과학자들이 발견해 처음 보고했다고 해 '북방산개구리'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한국에 서식하는 종류는 러시아산과 유전적으로 다르다는 점이 확인돼 수년 전 큰산개구리로 명칭이 바뀌었다.[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센터는"큰산개구리와 도롱뇽의 산란을 시작으로 복수초, 영춘화, 산수유, 수선화 등이 연이어 피면서 남산공원에 생기를 더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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