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
검찰, ’수사 무마 의혹’ 보도한 JTBC도 압수수색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관련 보도를 한 뉴스타파와 JTBC를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네, 서울 중구 뉴스타파 앞에 나와 있습니다.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서울 중구에 있는 이곳 뉴스타파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절차를 시작했습니다.결국, 오전 11시 10분쯤 검찰이 뉴스타파 사무실에 진입하면서 압수수색이 본격화했습니다.검찰은 뉴스타파와 함께,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도 수사팀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검찰은 뉴스타파와 JTBC의 '부산저축은행 수사 무마 의혹 보도'와 관련해 보도 경위와 공모 관계 등을 확인하기 위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압수수색이 진행되는 가운데, 뉴스타파는 검찰이 특수활동비를 부정 사용하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김만배 씨가 재작년 9월 15일 뉴스타파 전문위원이던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과 이런 내용의 허위 인터뷰를 하고, 그 대가로 신 전 위원장에게 뒷돈 1억6천5백만 원을 줬다고 보고 있습니다.JTBC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2월, 윤 대통령의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을 남욱 변호사의 수사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검찰은 오늘 뉴스타파와 JTBC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증거 자료를 분석하고,※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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