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
남동철 집행위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영화제 개막 [앵커]공석인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을 대신해 송강호 배우가 호스트를 맡아 손님 맞이에 나서고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주윤발 배우가 14년 만에 부산을 찾습니다.영화의전당 내부에서는 막바지 손님맞이에 한창입니다.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부터 관객 입장이 시작되는데요.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 5월 인사잡음과 성폭력 논란으로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이 퇴진하는 초유의 위기를 맞았는데요.
예년과 비교해 규모는 축소됐지만 전 세계 69개국에서 209편이 초청됐고 모두 269편의 영화가 관객들을 만나게 됩니다.올해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주윤발 배우와 판빙빙 배우를 비롯해 한효주, 조진웅 등 국내 배우들이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지난 1월 세상을 떠난 故 윤정희 배우와 류이치 사카모토의 추모전과 함께 故 설리의 마지막 인터뷰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됩니다.위기를 딛고 일어선 부산국제영화제는 이곳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흘간 펼쳐집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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