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녹취록 오보'‥2년 반 만에 제보자·KBS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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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은 KBS 관계자들을 고소했고, 허위정보 제보자로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었던 신성식 검사장을 지목했습니다.

검찰이 2년 반이 지나서야, 당시 허위보도를 제보한 것으로 지목된 신성식 검사장과 KBS 기자를 재판에 넘겼습니다.지난 2020년 7월, KBS는 당시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기자의 대화 녹취 내용을 보도했습니다.정치적 부담이 크지 않다"는 취지로 말하며"독려성 언급을 했다"고 KBS는 전했습니다.2년 넘게 사건 처리를 미루던 검찰은, 윤석열 정권 출범 뒤인 올해 8월 신 검사장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신 검사장은"한동훈 검사장이 '한번 취재해 봐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3말 4초로 보도시점을 조율한 대목도 있다.

검찰은 KBS 기자는 의심되는 정황이 있는데도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보도했다고 밝혔습니다.KBS 보도본부는"권력 기관에 대한 보도를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는 건 언론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크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오보를 인정하고 사과까지 한 상황이기 때문에… 형사 처벌을 하겠다는 것은 과도하죠. 권력을 비판하는 언론의 기능이 상당히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또, 청문회 기간 딸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한겨레신문, 장관이 된 뒤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언론도 고소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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