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작의 첫걸음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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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작의 첫걸음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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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과기정통부·산자부·질병청 공동 주최로 예타조사 결과 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는 1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설명회는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개최되며, 동 사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국민, 연구자 및 연구기관, 병원,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주요 과제들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정밀의료 기술개발 등 의료혁신과 바이오헬스 혁신성장을 위해 ▲임상정보 ▲유전체 등 오믹스 데이터 ▲공공데이터 ▲개인보유건강정보를 통합하여 구축·개방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지난 6월 29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이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말에 주재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핵심 전략 산업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역량을 모두 지원할 생각"이라며"먼저 과감한 혁신과 투자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 1부에서는 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에서 사업 추진의 필요성, 사업 추진체계, 데이터 구축 규모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내용을 상세히 설명한다. 이어 2부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개발혁신본부에서 사업지원과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과제 내용, 준비 필요사항, 공모 일정 등을 안내한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이번 설명회가 한국형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의 시작을 알리는 첫걸음"이라며"설명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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