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첫 집 사는 순간, 전과자나 다를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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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영끌 금리

◇ 서연미>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서연미입니다.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경제 길라잡이 서연미의 돈 터치미 시작합니다. 경제를 알지 못하는 경알못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 명지대 박정호 특임교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호> 처음에는 '날 건드리지 마'라는 느낌인 줄 알다가, 돈이 설마 그건 아니겠지 해서 돈에 대해서 좀 알려주시는 그런 프로다 이렇게만 생각했죠.◆ 박정호> 맞아요. 저도 학자로서 책 내는 사람인데 책을 냈을 때 불과 10년 전과 지금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10년 전에는 출판사들 입장에서도 돈이라는 거 이거를 책 제목으로 넣는 걸 금기처럼 여겼어요. ◆ 박정호> 속되게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어떻게 책으로 부자 되는 법, 돈을 공략해? 이건 안 됩니다.' 이랬는데 요즘은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요. '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책이 팔립니다.

◇ 서연미> 저도 재테크 서적 같은 거 많이 읽었거든요. 그런 걸 읽으면, 혹자는 '잘 때 버는 구조를 만들어 놔야 부자가 될 수 있다. 절대 개미처럼 일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 박정호>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그 얘기를 하는 이유가 있어요. 그리고 저도 요즘 우리 주변에 저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니까요. 학생들 보면 마음 아플 때가 있는데, 아주 단순한 수식으로 말씀드리면 앞으로 우리 사회가 정말 더 양극화가 심화될 것 같아요. 원래 투자 수익은 투자금 곱하기 수익률이잖아요. 그런데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요.우리나라 경제 성장률도 점점 낮아지고 있죠. 경제 성장률이 낮아진다는 건 내가 가게를 차리던 사업을 하던 기업을 운영하던 점점 예년만큼 성장하지 못한다는 얘기에요. 그렇게 되면 그 회사에 일하고 있는 개인들도 당연히 인건비가 급격히 올라가지 않겠죠. 그러면 결국 수익률이라는 건 점점 0%대에 가까운 구조로 국가가 가고 있어요. 그러면 투자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는 투자금 자체를 많이 넣는 방법 밖에 없는 거예요. 그런데 투자금 자체를 많이 넣을 수 있는 사람은 흔히 말해서 이미 자리매김한 기득권들인 거죠.

◆ 박정호> 그럼 저도 남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루의 의사결정의 태반이 경제적인 것인데, 그 경제적인 의사결정을 잘한다 못한다를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원리나 규칙, 지혜가 다 경제에 있잖아요.◆ 박정호> 일단 흔히 '돈에는 눈이 달려 있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제 주변에도 근로소득으로 돈 벌면서 투자도 반드시 하거든요. 진짜 내로라하는 부자들은요.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하지만 본업만 해도 안 된다' 이게 모든 부자들의 공통된 의견이에요.◆ 박정호> 그러다 보니까 돈의 흐름을 계속 모니터해요. 돈은 눈이 달려 있어서 돈이 되는 곳에 돈이 몰려가요. 그것만 잘 따라다녀도 우리가 적지 않은 돈을 벌 수가 있거든요.

지난번 대선이 불과 1년 전이잖아요. 아주 특이한 일이 있었는데 특정 지자체를 언급해서 죄송합니다만, 광주광역시에 봉선1동이라는 곳이 서울로 따지면 대치동 같은 곳입니다. 교육 인프라가 좋고, 그러다 보니까 그쪽 지역 아파트 중위값이 10억 원이 넘을 정도로 광주의 노른자위 지역이거든요.그런데 광주는 전통적으로 특정 정당에 대한 선호도가 높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대선에서 광주의 봉선동에 투표함을 열었더니 반대쪽 정당의 득표율이 40%에 가까운 거예요. 이 40%는 엄청난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만 그런 게 아니라 대전의 둔산동이라든가 많은 동네에서 그런 성향이 보인 거죠. 부동산 중과세라든지 그런 정책을 강하게 드라이브 걸려고 했던 기존 정당에 대해서 원래 정치적 성향과 다른 투표를 막 해버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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