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외식업 관련 정책 ... 허성무, 장애인단체 협약 ... 이종욱, 김기태 후보 공약발
양산을 김태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회 지지 받아옥영광 지부장과 회원 20여명은 1일 오후 김태호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외식업 관련 정책공약을 제안하고, 김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외식업지부는 '외식업 전용 지역화폐 발행', '중소자영업종의 최저임금 자율제 신설', '외국인 요리사의 E-7 비자로 국내 취업 요건 완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근로기준법 단계적 적용 제외' 등 4개 정책공약도 제안했다. 장애인연대는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해 '발달장애인이 존엄한 사회', '여성장애인이 존중받는 사회', '장애인 노동을 배제하지 않는 사회',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회' 등 10가지 사항의 약속을 제안했다. 허성무 후보는 제안에 대해"요청한 협약을 이행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협력과 토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연대를 통해 국제 인권 규범을 이행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했다.이종욱 후보는"2010년 통합창원시 출범 이후 진해구청장은 재직기간이 짧아 보신용 구청장, 구색 맞추기 구청장 인사라는 오명을 낳았다"며"구청장 인사 운영의 개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의견이 많다"고 설명했다.그는"장기적으로 함안군과 행정구역을 통합하고 완전한 '특례자치구청'을 설치하여 동북아 신해양 거점도시, 첨단산업도시, 해양관광도시에 부응하는 행정능력과 조직을 갖추겠다"고 설명했다. 이어"창원특례시지원특별법을 제정하여 특례시가 더 많은 권한을 이양하고, 진해의 특성을 고려한 지방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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