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등 32개 사회적경제 분야 정책 협약
비상회의는 지난 30일 오후 대전 유성구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앞에서 20여명의 참여단체 대표 및 임원들이 모여 사회적경제분야 정책 실현을 약속하고 협약을 체결한 대전지역 총선 후보 7인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비상회의는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포함한 제도혁신 등 4개 영역, 32개 사회적경제분야 정책 실현을 약속하는 협약을 이번 총선에 출마한 대전지역 각 지역구 후보들에게 제안했고, 이 중 7인의 후보만이 협약에 응답했다. 비상회의와 정책협약을 한 후보는 ▲동구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무소속 유지곤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유성구을 새로운미래 김찬훈 ▲대덕구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새로운미래 박영순 후보 등이다. 이들은 비상회의와의 정책 협약서를 통해 '연대와 협동에 기반을 둔 사회적경제 활성화는 위기의 한국사회를 극복하기 위한 중대한 사회적 과제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도 혁신과 △사회적금융과 지역자산화에 노력하기로 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선거법에서 정하는 20명의 대표와 임원들만 참석했으며,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문을 통해"대전지역 사회적경제인은 사회적경제분야 정책 실현을 약속한 대전 지역 총선 후보 7인을 지지한다"고 선언하고"대전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유권자의 권리행사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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