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절반 이상이 기간제 교사인 것으로 나타나 학부모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경력직 교사들이 학교폭력 업무를 피하기 때문인데, 경험이 적은 교사들이 학교폭력 업무를 맡게 되면서 가해자 처벌도 제대로 이루...
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이는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책임교사' 기간제 비율인 25%보다 더 높은 수치인데, 올해는 그 비율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를 나눠서 살펴보면 그 차이가 더 커집니다.하지만 중고등학교만 놓고 보면 10년차 미만 학교폭력 책임교사의 비율은 41.8%에 달합니다.이같이 학교폭력 책임교사에 기간제와 저연차 교사들이 쏠리는 이유는 학교폭력 업무의 강도와 피로도가 높아 정규직과 경력직 교사들이 기피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맡고 있는 한 기간제교사는 전문지식이나 관련 경력이 없는데도 학교폭력 업무를 맡게 됐다며, 기간제교사 입장에선 안 한다고 할 수도 없는 입장이라고 전했습니다.[박대광 / 울산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장학사 : 기간제 교사나 저경력 교사보다는 교육경험이 풍부한 교사가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맡을 수 있도록 관리자 연수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계도하고 있고, 사안 처리가 미숙한 책임교사에게는 맞춤형 연수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컨설팅하면서 도움을 주고 있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기간제와 정규직 교사의 업무분장을 공정하게 실시하고, 학교폭력 책임교사를 맡는 정규직이나 경력직 교사에게 인센티브를 추가로 부여하는 등 개선책이 필요해 보입니다.[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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